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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대치동의 브런치 맛집 ‘매크로키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매크로키친은 선릉역에서 도보로 10분, 한티역에서는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원가에 위치해 있어 그 주변의 초록초록한 이국적인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곳이죠.

이곳의 내부는 북유럽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 들어가자마자 눈호강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10:00부터 22:00까지, 평일에는 10:30부터 21:00까지 영업을 합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Daddy’s Brunch Plate’와 ‘Mushroom Cream Pasta’입니다. 메뉴명 ‘아빠의 브런치’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이 메뉴에는 수비드 포크 스테이크 200g, 프렌치토스트와 메이플 시럽, 키쉬, 계란, 샐러드가 함께 나옵니다. 특히 프렌치토스트는 통밀빵으로 만들어져 있고, 메이플 시럽은 0칼로리입니다.

키쉬는 탄수화물이 전혀 없어, 탄수화물 과다가 문제인 요즘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수비드한 돼지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샐러드는 케일, 라디치오 등 식이섬유가 많은 풀로 구성되어 있고, 바질 페스토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ushroom Cream Pasta는 맛있는 파스타로, 칼로리와 탄수화물, 단백질 정보까지 세심하게 표기되어 있어 식단을 조절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대치동의 브런치 맛집 ‘매크로키친’은 다양한 메뉴와 건강에 신경 쓴 요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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