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미지

이번 주말에는 곰과 함께 호암산 등산을 다녀왔고, 그 후 늦은 점심으로 ‘슬로우 캘리 포케’를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포케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에 대해 의심스러웠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곰이 비건 메뉴가 있는 곳을 추천해줘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번에 먹은 메뉴는 블랙페퍼 치킨 보울, 오리엔탈 두부 포케(비건), 스파이시 토마토 야채 스프(비건)였습니다. 포케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서 뱃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 식당은 금천구청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청량하고, 조명은 하와이스러웠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각 메뉴는 한눈에 봐도 매우 맛있어 보였고, 양도 엄청 많았습니다.

블랙페퍼 치킨 보울은 곰이 추천한 메뉴로, 달달한 통후추 소스가 닭다리살에 골고루 배어 맛있었습니다. 오리엔탈 두부 포케는 제가 선택한 메뉴로, 오리엔탈 특제 소스가 들어가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강했습니다. 두부 포케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케를 먹는 방법도 적혀 있었는데, 포케를 잘 섞어서 반을 먹은 뒤, 셀프바에 준비된 마요네즈, 와사비오일, 스리라차를 넣어 먹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우캘리에서는 비건 메뉴도 있어서 비건인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이번 주말의 등산과 포케 식사는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앞으로도 곰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시도해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본문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