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극찬한 영화 잠 무섭나요 | 메가박스 이수점
저는 최근에 한국영화 ‘잠’을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잠’은 곰이와 함께 보기로 한 영화로, 처음에는 클리셰가 가득한 한국영화라 생각하여 별로일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연으로 나오는 정유미와 이선균 때문에 꼭 보고 싶었고, 봉준호 감독이 추천한 영화라는 사실도 알게 되어 후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메가박스 이수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89 골든시네마타워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수역 7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 건물 7층에 위치해 있어 편리합니다. 매표소와 매점, 화장실도 모두 7층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영화관람시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영화 ‘잠’에 대해 말하자면, 무섭다기보다는 긴장되는 순간이 몇몇 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장면 중에 뭔가가 확 나타나는 등의 장면은 잘 기억나지 않고, 오히려 스토리에 더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 후기로는, 곰이의 평가로 연출은 3.7, OST는 3.5, 스토리는 4.0, 연기는 4.1, 총점은 3.8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정유미 배우의 기괴한 연기가 매력적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저의 평가로는 연출은 4.0, OST는 3.5, 스토리는 3.5, 연기는 4.2, 총점은 3.8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효과음이 아주 찰떡이었고, 긴장감 조성에 탁월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처럼, 영화 ‘잠’은 기승전결이 신선하고 매력적이며,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영화를 보러 갈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