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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과 곽튜브의 영상을 보고 메이드 카페인 ‘오마이 메이드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카페는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가게는 외관이 조금은 눈에 띄지 않아서 목적지가 따로 있다면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카페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로 매일 영업을 합니다. 카페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머리띠를 착용해야하며, 입장료는 1인당 10,000원입니다. 이용 시간은 1시간이며, 추가 시간은 테이블당 7,000원입니다. 또한, 1인 1메뉴 필수 주문이며, 본인, 음식, 매장 내부 외 촬영은 금지입니다.

카페 안에 들어가면 메이드 한 명이 종을 울리며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모에왕국 초대장을 읽어줍니다. 메이드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적혀 있으며, ‘메이드와 보드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입니다.

카페에서는 음료를 주문하거나 메이드를 부르고 싶을 때는 고양이처럼 움직이며 ‘냥냥!’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곳에서는 오므라이스를 1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은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게 됩니다. 오마이 메이드카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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