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 여행 5] 가이세키 뜻 신시요 료칸에서의 식사 예약
젤리곰이 후쿠오카에서 히타로 여행하며 묵었던 료칸 우키하 벳칸 신시요에서의 식사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 료칸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가이세키라는 형태로, 가이세키는 한자로 쓰면 会席(회석)으로, 연회를 즐기기 위한 일본식 코스요리를 의미합니다. 이 가이세키는 17세기에 프랑스에 누벨 퀴진(Nouvelle cuisine)에 영향을 주기도 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키하 벳칸 신시요에서 제공된 가이세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바치는 토란을 얇게 썰어서 절인 것으로 보였고, 젠사이는 말고기 육회였습니다. 말고기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그 맛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타키아와세에는 토란이 포함되어 있었고, 오츠쿠리는 회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코나베(小鍋)는 샤부샤부였으며, 이틀 동안 가이세키의 메인 요리가 고기였던 것은 히타가 내륙에 위치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무시모노는 일본식 계란찜인 차완무시였으며, 그 안에는 떡도 들어있었습니다.
우키하 벳칸 신시요에서의 식사 경험은 일본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그 맛을 즐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말고기 육회와 샤부샤부는 그 맛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젤리곰은 다음에도 이 료칸을 찾아 다양한 가이세키를 즐기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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