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만에 집에서 셀프수련, 하타요가 50분 시퀀스 현자세 아쉬와산찰라 숩타 비라사나 우스트라아사나 시르사아사나 니라람바 살람바사르방가
어제, 저는 집에서 셀프 요가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지난 달에 요가를 거의 하지 못한 후 이번 달에 빈야사를 두 번 하며 몸이 조금 풀린 상태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세만을 선택해 수련을 진행하며, 약 50분 동안 집중하였습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가부좌에서 호흡을 이어가며 받다코나아사나와 아그니스탐바아사나로 골반을 이완하며 호흡했습니다. 이후 아쉬와산찰라에서 잠시 부동한 후, 가슴을 열기 위해 등 뒤로 깍지를 끼고 가슴을 열었습니다. 아르다하누만 자세를 취하며 몸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더 굳는 것을 느꼈고, 이에 따라 허리를 펴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라사나 자세를 취한 후, 숩타 비라사나로 넘어가며 허벅지와 발등이 시원하게 늘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낙타자세인 우스트라아사나를 취하며 가슴보다 어깨에 자극이 강하게 왔습니다. 이후 현자세 변형을 통해 트위스트를 진행하고, 우타나 시소사나로 가슴을 열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집에서의 셀프 요가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풀어가며, 요가를 통한 휴식과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요가를 통해 고통스러웠던 자세가 좋아하는 자세로 변하는 과정을 통해, 요가의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요가 수련을 이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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