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미지

저번 주말 찾아간 곳은 바로 금천구 청년축제가 열린 금천구청이었습니다. 청년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점심을 먹고 바로 출발했답니다. 금천구청은 1호선 금천구청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축제장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현수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 앞의 넓은 공원에서 열렸는데요, 공원 안에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축제의 시작은 떡볶이부터! 노랑 식탁 이모들이 해주신 떡볶이는 완전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쿠폰을 모아서 저렴한 가격에 야키소바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재미있는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반려 앵무새를 데리고 오신 아저씨와, 청년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과 커피를 나눠주는 노랑 식탁 이모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북토크도 있어서 잠시 쉬면서 청년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받은 전리품은 캐리커처, 영수증 사진, 병따개 굿즈, 그리고 남은 쿠폰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년축제라는 이름이지만, 사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본문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