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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헬스장에서의 일상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벤트나 놀라운 일은 없으니까, 그냥 평범한 하루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제가 주로 다니는 헬스장은 ‘밀리토피아 휘트니스 센터’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해 있어요. 요즘 낮에는 별로 외출하지 않아서 피부가 좀 뽀얘진 것 같아요. 백수가 된 후로는 밤에 운동하러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었답니다.

어느 날, 엄마와 함께 헬스장에 가서 케틀벨 스윙 100개를 해보았는데, 허벅지 안쪽이 3일 동안 아팠어요.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케틀벨을 집에도 하나 사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곰이가 헬스장에서 먼저 사용해보고 몇 키로가 적당한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 주었어요.

그래서 다시 헬스장에 가서 8kg 케틀벨로 스윙을 해보았어요. 이번에는 와이드 스쿼트처럼 엉덩이를 너무 내리지 않고 고관절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어요. 이 자세는 친구가 유튜브에서 본 것을 추천해 준 건데, 처음에는 좀 어색했어요. 그래도 100개를 하고 나니 땀이 흠뻑 나서 상쾌했어요.

그 다음에는 랫머신으로 랫풀다운을 해보았는데, 이전에 피티를 받았을 때 배운 대로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아직 제대로 자극이 오지는 않아서 곰이와 함께 헬스장에 가서 더 배워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운동을 마치고 나서는 편의점에서 파워에이드 제로를 사서 마셨어요. 제로라고 해서 맛이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그리고 헬스장에서 나와서 산책을 하고, 코노에서 노래도 부르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제가 쓴 이 헬스장 일기를 보니, 백수일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쉬는 동안 몸도 마음도 잘 단련하여 사회로 나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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