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NO! 금천구 동네 사람들과 같이 저녁 먹자!
청춘삘딩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38길 10-11에 위치해 있으며, 오랑과 비슷한 청년공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노랑식탁’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노랑식탁’은 매주 금요일 저녁에 이웃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입니다.
‘노랑식탁’에서는 현주, 라희, 윤경 세 이모들이 매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합니다. 심지어 남은 음식은 싸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연세대 서은국 교수님의 말처럼 “행복이란 좋은 사람과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런 작고 일상적인 행복을 찾기 어려운 자취생들에게 ‘노랑식탁’은 매우 소중한 공간입니다.
‘노랑식탁’에 참여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랑식탁’은 건강한 집밥과 정겨운 대화가 있는 소셜 다이닝으로, 매주 금요일에 금천구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집밥이 차려집니다. 이는 동네 이모님들이 직접 건강한 집밥을 차려주고 이웃 청년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소셜 다이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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