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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집에서 만든 비건 알리오올리오와 꿔바로우입니다. 냉장고 구석에 남은 마늘을 보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진 마늘 3왕큰술, 새송이버섯 2개, 팽이버섯 1묶음, 청경채 1개, 남은 브로콜리를 모두 넣어 만들었습니다.

파스타를 만들고 사진을 보내니 ‘유산슬을 잡채식으로 로컬라이징 한 것 같다’라는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이 말을 듣고, 이 파스타를 ‘야매 유산슬’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비건 알리오올리오, 아니 유산슬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3인분 정도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만든 것은 비건 꿔바로우입니다. 얼마 전 비건페스타에서 구입한 베지푸드를 이용했습니다. 프라이팬에 하나하나 구워주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꿔바로우는 외관상으로는 돌맹이처럼 보이지만, 달큰한 불향이 나는 소스를 묻혀 먹으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비건 알리오올리오와 꿔바로우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한 끼를 완성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별 거 없는 한 끼 리뷰를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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