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러닝 기록 131.6KM | 위례휴먼링 달리기
이번달 목표로 ‘달리기 10회’를 세웠고, 벌써 이번 주에 3번을 달렸더라구요. 이번 주에는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총 12.8km를 달렸습니다. 주로 달리는 곳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위례휴먼링과 경기도 성남시의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수변공원입니다.
위례휴먼링 코스는 딱 5km이며, 일반적으로 이 코스를 달리는 것 같습니다. 수요일에는 화분을 사러 다이소에 가는 길에 돌아서 총 2.8km를 더 달렸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하신 이유는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좋아하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평균 페이스는 7분대로 조금 길어졌지만, 크게 무리하지 않고 달리는 스타일입니다. 심박수 측정은 안 했지만,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기록을 보면 오르막에서는 더 잘 달리며, 내리막에서는 발목과 무릎을 조심하는 것 같더라고요. 위례휴먼링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서 러닝 훈련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해에는 총 131.6km를 달렸으며, 총 러닝 횟수는 91회, 거리는 405.5km입니다. 이렇게 긴 거리를 달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러닝을 통해 머리가 맑아지고 몸에 활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으로, 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것 같습니다. 또한, 러닝하는 이웃분들과도 소통을 해 보고 싶어요.
이렇게 되짚어보니 러닝이 얼마나 즐거운 활동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통해 얻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달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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