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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저는 조부모님을 모시고 서울 투어를 하였습니다. 이번 투어의 주요 목적지는 북한산우이역 앞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이었습니다. 파라스파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서로”를 의미하는 단어로, 북한산과 시설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 조용한 힐링 공간입니다.

파라스파라 서울의 입구부터 전체 시설까지 모두 퀄리티가 뛰어나, 투자한 비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제로마진 이벤트를 통해 예약하였고, 이 이벤트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북한산우이역이 바로 앞에 있고 동부간선도로도 근처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단, 호텔 내부 도로가 좁고 굽이굽이 있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차는 로비 지하주차장에 할 수 있으며, 지하를 통해 식당, 로비, 숙소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주차장 입구는 좀 숨어있지만 체크인 전에 안내 영상을 보내주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객실은 “팀버”로, 내부 벽이 편백나무로 되어있어서 문을 열자마자 편백나무 향이 확 느껴졌습니다. 체크인할 때 받은 웰컴 초콜릿은 조부모님께서 맛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어메니티는 티, 생수, 샤워용품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조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서울 곳곳의 맛집, 숙소, 관광지 리뷰를 통해 이곳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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