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 2가 해방촌] 달빛 따라 맛집 따라 "달빛 흘러간 자리" 24시 카페 리뷰
저번에 용산에서 영화를 본 후, 용산동 2가 해방촌에서 특별한 컨셉의 24시 카페를 찾아냈습니다. 그 카페의 이름은 ‘달빛 흘러간 자리’로, 신흥로에 위치한 파란 매장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카페는 꾸꾸 대표님과 커피 머신 겸 도하 직원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달빛 흘러간 자리는 해방촌 신흥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부터 인스타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카페 내부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인스타 광고에서 봤던 액자도 있습니다. 또한, 술과 커피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종류별로 다양한 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주류 메뉴가 있다는 점입니다. 설명이 장난스럽지만, 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재치 있는 메뉴들이 많아 주문할 때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얼그레이 잎차, 생초콜릿 품은 브라우니, 얼그레이 바닐라 파운드 큐브, 볶음우동 데리야끼, 제육볶음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막걸리카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이 많은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얼그레이 잎차는 향이 달다구리한 맛이 있었으며, 주전자와 컵이 일체형으로 신박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빛 흘러간 자리는 특이한 컨셉과 다양한 메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