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2] 휘닉스 파크 블루 캐니언과 온담에서 저녁냠!!
저번 주말에는 특별한 이유로 휘닉스 평창을 방문했습니다. 햄이의 생일을 기념하여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에서 200% 즐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휘닉스 평창에서 첫째 날 다녀온 블루 캐니언과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를 했던 맛집 ‘온담’을 소개하려 합니다.
블루 캐니언은 휘팍 안에 위치한 워터파크로, 운영일자는 2월 29일까지이며, 투숙객과 비투숙객의 이용 시간이 다릅니다. 특히 제휴카드 할인이 30~35%나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블루 캐니언에는 애들용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에게는 매우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곳의 물이 1등급 광천수라는 점도 놀랍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온담’입니다. 이곳은 센터 플라자 1층에 위치한 한식 맛집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온전히 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담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맛집의 기운이 느껴져 그냥 들어갔습니다. 특히, 막걸리와 안주용 과일, 수정과를 무한리필 받을 수 있는 막걸리 스테이션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처럼 휘닉스 평창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이곳을 찾아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