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인생 첫 중급 슬로프 후기! 리프트권 장비렌탈 개장 오픈할인 가격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스키장에 가게 된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원래는 혼자 관악산을 가려고 했으나, 친구의 제안으로 스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친구의 차를 타고 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스노우파크였습니다. 서울에서 오후 3시 반쯤 출발하여 원주에서 저녁을 먹은 후, 7시쯤 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
스키장에 도착하니, 건물 앞에 서서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몇 번 방문한 곳이라길을 잘 알고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이동하여 본관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복도를 지나서 관으로 가면 장비를 빌릴 수 있고, 리프트권도 끊을 수 있습니다.
이 스키장에서는 현재 개장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장비 렌탈은 스키와 스노우보드 모두 동일한 가격인 10,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프트 요금은 날짜별로 다르게 책정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날은 4시간권에 인당 20,000원이었습니다.
장비 렌탈과 리프트권을 끊은 후에는 스키복을 빌려야 했습니다. 스키복은 4시간권으로 끊었고, 회원이 아니므로 인당 21,000원에 결제했습니다. 또한, 장비 렌탈을 위해 신분증과 장비 렌탈권을 제출하고, 키와 발 사이즈를 적어야 했습니다.
스키를 타려면 빌릴 것이 많아서, 자주 타는 사람들에게는 아예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고글이나 모자 등을 빌릴 수 있었지만, 저희는 그냥 안 빌리고 탔습니다.
이렇게 스키장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이 날, 스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