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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과 15일에 걸쳐 저는 친구 지존의 언니 부부네 집들이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아기 옷을 선물로 준비하였고, 이를 위해 가든파이브 라이프의 압소바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처음으로 아기 옷을 구매하였고, 그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조카들을 봐왔던 경험 덕분에 결국은 귀여운 아기 옷 두 벌을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친구와 함께 가든파이브 라이브의 푸드 스트리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친구가 배고프다며 푸드몰에 들렀지만, 결국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하호호하였습니다.

15일에는 친구 지존의 언니 부부네 집에 방문하여 집들이를 즐겼습니다. 점심, 커피&디저트, 플스 타임, 저녁 등 하루 종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플스 4를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이 경험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집들이가 끝난 후에는 친구와 함께 집에 돌아와 각자의 할 일을 마치고, 친구는 먹방을 보며 저는 일본 드라마를 보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친구가 이불을 몽땅 가져가버려서 추위에 떨며 5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친구는 아무 기억이 없다며 웃었습니다.

이렇게 풍성하고 즐거운 두 날을 보내며, 저는 친구와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저는 다시 한번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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