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이와 곰이가 커플블로그 시작한 이유 - 일단 도전해보기!
저는 최근 그림 그리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저희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며, 그에 대한 평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식당이나 카페를 리뷰하며, 본 영화나 만들어준 음식에 대한 평가도 함께 기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애플 기본 메모 어플에 기록을 시작했지만, 기록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며 노션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메뉴별 맛, 분위기, 서비스, 한줄평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다 보니, 이런 기록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대 이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저희는 블로그를 시작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체험단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그것이 부러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8월 29일에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고, 지난 10월에는 5319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표로 했던 체험단을 여러 개 참여하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벌써 15개나 당첨되었더군요.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도, 일단 시작해보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일일 방문자가 5명도 되지 않는 수준에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키워드 추출도 꼼꼼히 해보고, 누락된 이유도 열심히 추측해보며 블로그 생활을 이어가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