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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곰과 햄이 함께한 홍대 데이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홍대에 위치한 보드게임 카페 ‘더홀릭’과 스시집 ‘올바른 스시’입니다. 두 사람 모두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해서 먼저 보드게임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올바른 스시’였는데, 이곳은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신선한 활어가 있어, 신선함을 자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올바른 초밥’과 ‘오늘의 메뉴인 연어대뱃살 사시미’였습니다. 주문 후에는 신선한 샐러드가 제공되었고, 그 후에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메인 메뉴를 먹어보니 샤리가 너무 딱딱하고 건조했습니다. 비주얼은 매우 맛있어 보였지만, 맛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샤리는 마치 어제 만들어 둔 것 같았고, 이에 대한 실망감이 컸습니다. 추가로 시킨 연어 대뱃살 사시미는 먹을만 했지만, 불초밥의 샤리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바른 스시’의 맛은 별로였습니다. 가격도 22,000원으로 싼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무엇이 올바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실패한 맛집 탐방이었지만, 다음에는 꼭 맛있는 곳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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