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피자집] 도치피자 강남 예약 없이 냠냠
지난 수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강남역의 유명한 피자집, 도치피자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도치피자는 외부에서부터 앤틱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내부 또한 레트로한 가구와 벽면 인테리어, 소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특히, 은은한 조명이 이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곳은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네이버 플레이스에 영수증을 첨부하여 리뷰를 남기면 콜라나 사이다를 제공합니다. 이때, 반드시 사진을 포함한 포토리뷰여야 하며, 같은 영수증으로 여러 명이 리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이벤트를 통해 콜라를 받았습니다.
도치피자의 주 메뉴는 화덕에서 직접 구운 나폴리 피자입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며 고민 끝에 프로슈토 루꼴라와 마르게리따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26,000원, 24,500원이었습니다. 4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신선한 바질과 토마토 소스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토마토 소스는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지 않지만, 바질과 함께 먹으니 술술 들어갔습니다. 특히, 촉촉한 모짜렐라 치즈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는 얇은 프로슈토의 짭쪼름한 맛이 독특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르게리따가 더 맛있었습니다. 루꼴라가 더 많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도치피자는 강남역 피자집 중에서도 맛과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특히, 화덕피자의 맛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