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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가 수련에 열중하는 한 사람으로, 선릉에서 수련하던 중 가까운 곳에서 심화 수련을 하고 싶어서 찾아본 곳이 ‘요가바이아터스’였습니다. 이 곳은 송파구 송파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집에서 2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평일 오후 2시에는 100분 동안 심화 수련을 할 수 있는데, 이 수업은 발라니 원장선생님과 마이뜨리 선생님께서 직접 지도해주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화 수련이 힘들긴 하지만, 60-70분 수련이 짧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100분이나 150분 수련하러 가곤 합니다. 이번에는 골반 위주의 시퀀스로 수련을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도 파리브리타 자누시르사아사나는 내전근이 너무 타이트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발라니 선생님께서 핸즈온을 섬세하게 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박쥐자세인 우파비스타코나아사나는 저에게는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다리를 100도 정도로 넓게 벌린 뒤 상체를 다리 사이로 넣는 이 자세는 엉덩이를 조이고 배를 바닥에 붙이려고 하면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자세에서는 가동성과 유연성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사나 중 하나인 받다코나아사나를 수행했습니다. 이 자세는 중딩 때부터 조금씩 연습해왔기 때문에 다른 아사나에 비해 빨리 늘었습니다. 요즘에는 받다코나에서 턱이 바닥에 닿는 정도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아사나를 수행하면서, 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깊게 이해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는 시원함과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심화 수련을 계속 이어가며, 요가를 통한 건강한 삶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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