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음] 사시미 오마카세와 전통주가 있는 성수의 숨은맛집!
저는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오마카세 전문점 ‘올음’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건대입구역에서는 약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음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저는 올음의 단골로서, 갑작스럽게 생각이 나면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는 편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오마카세 1인 코스를 즐겼습니다. 가격은 70,000원이며, 전통주는 변동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음은 사시미 오마카세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맛은 물론 분위기가 정갈해서 좋아하는 맛집입니다. 특히 셰프님이 직접 골라주시는 전통주를 추천받아 마시면, 만족감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꿈의 대화’라는 술을 추천받았는데, 쌀 본연의 향이 달달하게 느껴져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계란찜으로 시작하여, 문어초회와 전복술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겼습니다. 특히 전복술찜은 아래 깔린 내장과 함께 비벼 먹는 것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성수동의 이 골목 안쪽에 위치한 ‘올음’은 초행길인 분들이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건물 앞에 단아한 간판이 켜져 있어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분위기도 정갈하고, 맛도 훌륭한 이곳 ‘올음’을 저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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