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분갈이 흙] 분갈이용토 없이 상토, 퇴비로 성공! 집에서 물구멍 만들기 (화분깔망 X)

이번에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하우디라는 이름의 만세선인장과 그의 주인의 분갈이 이야기입니다. 주인은 반려식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우디가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것을 보고 분갈이를 결정했습니다.

다이소에서 분갈이용 흙을 사기 위해 방문한 주인은, 상토와 퇴비를 7:3 비율로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상토와 퇴비 각각 2팩과 1팩을 구매한 뒤, 화분을 만들기 위해 집에 있는 막걸리통을 화분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화분에는 물이 빠져나갈 구멍이 필요했고, 이를 만들기 위해 불에 달군 칼로 플라스틱 통을 녹였습니다.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여러 번 시도 끝에 성공적으로 화분에 구멍을 뚫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우디의 새로운 집이 완성되었고, 주인은 이 과정을 통해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은 분명히 어려웠지만, 하우디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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