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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 죽돌쿤은 강릉 여행을 계획하고,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의 여행은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펜션은 ‘초당 하우스’로, 아침 댓바람부터 경포대를 시작으로 강릉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보로 약 30분 걸렸던 경포 해변은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 경포대에서 바다를 뽕뽑고, 다음으로는 맛집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아침으로는 초당훈이순두부짬뽕을 먹었고, 그 집 바로 옆에 있던 박종주반죽소에서 찐빵과 커피를 즐겼습니다. 찐빵의 맛은 여러 가지였고, 아메리카노는 4,000원, 찐빵은 2,000원이었습니다.

밥도 먹고 아침 산책도 다녀왔고, 다음 할 일은 술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술만 마셨고, 퇴실 전에는 남은 맥주 한 병을 마셨습니다. 퇴실 후에는 동네를 산책하며 동네 동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강문해변에서 바다를 구경하였습니다. 근처에는 경치 좋은 카페 ‘체로’가 있어 들어가서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크로플을 즐겼습니다. 카페는 경치가 좋고, 책도 많아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이번 강릉 여행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강릉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에 방문하지 못한 다른 명소들을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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